3월 22일 오전 9시부터 긴급생계비 대출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2023.3.27(월)부터 불법사금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액생계비대출”이 출시되기 때문인데요. 관련 내용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 긴급생계비 대출 기본정보
긴급생계비 소액 대출 정부 긴급생계비 대출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연소득 3,500만 원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한 번에 지원한도인 100만 원을 빌리는 것이 아닌, 최초 50만 원 대출 후 6개월 이상 이자를 성실하게 납부했을 시 남은 한도 내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
만일 병원비 등 자금 사용처가 명확히 증빙될 경우에는 최초 대출시에도 100만원까지도 가능합니다.
대출 상환 기본 만기는 1년이며, 필요에 따라 최장 5년 이내에서 연장 가능합니다.
대출 금리는 연 15.9%이지만, 금융교육 이수 시 금리 0.5%p 인하되어 최초 50만 원 대출 시 월 6,416원 이자가 부담됩니다. 이후 2차례에 걸쳐 금리가 3%p씩 인하되고, 성실납부 시 이자가 경감됩니다.
🔽 긴급생계비 대출 신청 방법
긴급생계비 대출은 3월 22일 오전 9시부터 상담 예약이 가능합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온라인 예약 페이지 혹은 서민금융 콜센터 (1397) 연결을 통해 상담 예약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이후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의 대면 상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초기 혼잡 방지를 위해 당분간은 주 단위 예약제로 (매주 수~금) 운영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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