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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던 돈 스파이크의 안좋은 뉴스가 나왔네요.
본인이야 본인의 잘못으로 벌을 받겠지만, 그의 가족이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1996년 밴드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한 돈스파이크는 MBC TV 음악 예능물 '나는 가수다'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렸죠.
또 음식 관련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더 유명해졌어요.
현재는 요리사 겸 요식업자로 활약 중이며 지난 6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습니다.
얼마전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자신 안에 네 명이 산다며 스스로 자폐를 의심하기도 했다.
그 방송을 보면서 이상하다고 느낀 사람들이 많았는데,,,역시 슬픈 예감은 왜 틀린 적이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돈스파이크 아내 신혼생활 에 불만 과거 발언 재조명
돈스파이크 ‘4중 인격’ 밑밥 깔자 오은영이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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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은영박사님은 속지 않으셨습니다..
[출처: 이슈맥스]
삶이 힘들고 무겁더라도 나쁜 유혹에는 빠지지 않아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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